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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읽어주는매일성경한장67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2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2편 시편 72편은 다윗이 곧 왕위에 오르는 자신의 아들 솔로몬 왕을 위한 기도시입니다. 그러나 표면적 의미 너머에는 다윗의 많은 기도시가 그러했듯이, 장차 오실 메시아와 그로 인해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도를 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즉 여기서 '그'는 바로 예수님으로 이해하는 것이죠.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2024. 4. 16.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1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1편 시편기자가 명확치 않은 시편 71편은, 노년에 이른 이 시편기자가 자신의 당한 어려움을 통해 어릴적부터 자신을 도우시고 구원해 오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도우심을 구하는 '간구시'입니다. 이 시편에서 특별히 눈길이 가는 구절들이 있는데요.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6절)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에베소서 1:4) 시편 139편에서도 유사한 고백을 찾을 .. 2024. 4. 15.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0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0편 여러분은 차마 기도가 입 밖으로도 나오지 않아 괴로워하다가 그나마 글자로나마 끄적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신기하게도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좌절되어 입으로는 기도가 나오지 않는 순간에도... 글로는 기도가 나오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오늘 시편 70편이 그런 느낌의 시편입니다. 5절이란 짧은 분량속에 '오직 나의 구원은 하나님 한분이시니, 나를 건져주세요!'라는 짧지만 묵직한 간구만이 있습니다. 개인의 추측이지만, 시편기자 또한 너무도 힘든 나머지 그나마 글로 자신의 마음을 올려드리는 간구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게 아닐까 싶은 시편입니다. https://youtu.be/z0IEQXmqD54 2024. 4. 1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9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9편 시편기자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 가운데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간구하는 동시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또한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는 당신의 백성들의 어려움에서 건지시는 분이신 동시에,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믿기에 기꺼이 자신의 구원과 의로운 자들을 핍박하는 이들에 대한 심판을 하나님께 구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y9sJHT8JXRw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