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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0편

by 현명소명아빠 2024. 4. 1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0편

 

여러분은 차마 기도가 입 밖으로도 나오지 않아 괴로워하다가 그나마 글자로나마 끄적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신기하게도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좌절되어 입으로는 기도가 나오지 않는 순간에도... 글로는 기도가 나오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오늘 시편 70편이 그런 느낌의 시편입니다.

5절이란 짧은 분량속에 '오직 나의 구원은 하나님 한분이시니, 나를 건져주세요!'라는 짧지만 묵직한 간구만이 있습니다.

개인의 추측이지만, 시편기자 또한 너무도 힘든 나머지 그나마 글로 자신의 마음을 올려드리는 간구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게 아닐까 싶은 시편입니다.


https://youtu.be/z0IEQXmq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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