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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5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5편 그동안의 시편이 시편기자의 개인적인 간구와 고백의 시였다면, 오늘 시편 65편은 회중 예배 중 올려드리는 기도로 보여집니다. 회중을 대신하여 죄악에 대한 사하심, 하나님의 권능과 크심을 찬양, 그리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누리는 이 땅에서의 평안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a_axxWS6Pu8 2024. 3. 29.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4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4편 시편 64편은 어려움과 환난가운데 있는 시편기자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주시길 간구하는 시편입니다. 그의 기도시 가운데서 악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악을 행하는지에 대해 나오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5-6절) 악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더 정확히 그들의 입장에서는 무서운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들도 죄를 짓습니다. 범죄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보고 계셔'라는 인식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인식 가운데 늘 자리하고 있지만.. 2024. 3. 28.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3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3편 찬양으로도 잘 알려진 시편 63편의 추정하는 시대적 배경은 압살롬에게 쫓겨다니던 다윗왕의 때 입니다. 이 시편을 읽으며 장면을 연상해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광야 들판, 아직은 모두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피곤하여 지쳐 잠들어 있을 새벽 미명.. 홀로 깨어 기도하는 다윗은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아룁니다. 기도로 자신의 상황과 어려움을 아뢰던 다윗은 문득 자신의 삶 속에서, 그동안의 여정 가운데서... 오래 참으시고 자신을 용납해 주시고, 죄악 가운데서 건져주셨던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은혜가 생각났고, 그 인자하심과 은혜가 너무도 크고 감사해서 자신의 상황을 넘어서는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성도여러분... 지쳐서 쓰러져 계신가요.. 2024. 3. 2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2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2편 찬양으로도 익히 잘 알려진 시편 62편은, 그 장면이 그려지는 말씀입니다. 고난 가운데 혹은 고난 중에 한숨을 돌릴 수 있을 때, 시편 기자는 조용한 새벽 들판에 나아가 조용히 자신의 삶과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아 하나님께서 나를 건지셨고 구원하고 계시는구나!'라는 고백을 조용히 올려드리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시편기자는 그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생각하니, 자신을 공격하고 힘들게 하는 이들의 행동이 얼마나 헛된지, 그리고 자신의 개물이나 사람의 관계를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고백하게 됩니다. https://youtu.be/lbU1-xbGfrE 202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