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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읽기1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12장 고린도전서 12장에서는 은사와 직분에 대한 여러 설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 자체도 우리에게 여러 지식을 전달해 주지만, 바울이 정말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은사들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그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머리 되시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 된 공동체와 공동체의 지체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일 겁니다. youtu.be/AmNMwKzjfRY 2020. 11. 12.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10장 여러 내용이 나오지만, 그중 가장 와 닿는 교훈은 누구에게나 다 신앙의 양심이 있지만, 그 신앙의 양심조차도 믿음이 연약한 자를 위한 것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던 우리의 구원과 무관하지만, 그 또한 믿음이 연약한 자를 더 우선해야 함을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라는 말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youtu.be/0UifE9wBg8U 2020. 11. 1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9장 바울은 철저히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만을 생각하고 추구하며 살아간 사람입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권리마저도 기꺼이 복음을 위해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당연한 권리를 또 누군가는 왜곡하여 성도들을 시험에 들게 할 것을 염려하였던 바울은 그럴 바엔 나의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당당히 얘기합니다. 그야말로 철저히 복음 중심인 사람 바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나의 것을 추구하고, 나의 권리를 하나님보다 앞세우기 바쁜데, 바울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많은 반성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youtu.be/2c-M6FR81S8 2020. 11. 9.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8장 고린도는 우상숭배가 만연한 지역이었고, 당시 시장에서 유통되는 거의 모든 고기류는 다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었습니다. 바울은 이것이 우리의 구원과 관계없으며 먹는 문제에 대해 자유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과 전혀 무관한 이일에 대해서 누군가 믿음이 약한 자들이 시험에 든다면 그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것이 걸려 넘어지게 하지 않도록 차라리 먹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유가 있지만, 기꺼이 그 자유를 누군가를 위해 제한하는 것이 유익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귀한 교훈입니다. youtu.be/EmfJxLHSS8c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