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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낭독16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가복음 16장 부활하시고 다양한 이들에게 자신을 보이신 예수님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믿지 않습니다. 마치 교회는 다니지만 말씀을 제대로 믿지 않는 우리들처럼 말이죠. 예수님께선 자신이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가르치셨고 직접 부활하신 모습을 보이셨지만 믿지 않는 제자들의 안타까운 모습에서 우리 자신을 보게 됩니다. youtu.be/SRfJZzjr0JA 2020. 6. 5.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가복음 15장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그때.. 매를 맞고 쇠약해져 더 이상 십자가를 지고 갈 힘이 없으신 예수님을 대신해 '반 강제적으로' 그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간 한 사람의 이름이 나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 말씀을 함께 들으며 왜 이 구레네 사람 시몬을 소개할 때 당시에 흔했던 호칭인 누구의 아들 시몬이 아니라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시몬으로 소개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원해서는 아니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졌던 구레네 사람 시몬과 그의 가족이 어떤 축복된 삶을 살았는지를 알아볼까요? youtu.be/TtU6KOgbUB4 2020. 6. 4.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가복음 14장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나누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곧 모든 제자들이 자신을 떠날 것이며, 한 제자는 자신을 팔아 버릴 것을 알고 계시면서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의 마지막 유월절 만찬 나누시길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그 마음을 조금은 묵상해 보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 기도하러 가셨을 때 왜 그리도 죽을만치 고통스러워하시며 기도하셨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https://youtu.be/BZVSA4JEUKU 2020. 6. 3.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가복음 13장 예루살렘이 멸망하면 곧 세상이 멸망하는 줄로만 알았던 유대 중심주의에 깊이 물들어 있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은 멸망하겠지만, 그때가 곧 세상의 멸망은 아님을 알려주시며, 예루살렘의 멸망의 때와 세상의 끝의 징조와 현상에 대해서 구분하여 설명해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이 무슨 의미인지 함께 살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https://youtu.be/Rby3pqR7dd8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