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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낭독25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28장 마태복음 28장은 마태복음 마지막 장입니다. 십자가의 죽음 후 부활하신 장면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의미 있는 점은 그 부활의 첫 목격자가 수제자도, 권세가도, 율법학자도, 제사장도 아닌.. 당시로서는 천대받던 여인들이었다는 점입니다. 미련한자를 세우시며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2020. 5. 13.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27장 가룟 유다의 비참한 최후를 봅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후회는 하였지만, 거기서 그쳤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반면 예수님은 비참한 죽음을 맞으시지만 비참한 최후가 아닌 인류의 모든 죄를 위해 스스로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시는 고귀한 최후를 맞으십니다. 2020. 5. 12.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26장 마태복음 26장은 잡히시기 전날 겟세마네 기도 장면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기도 했었습니다. 예수님은 왜 그렇게 힘들어하셨는가? 십자가의 고통이 어느 정도 일지 알고 나서 많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십자가의 고통뿐 아니라 그 시간은 하나님과도 단절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더 많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겟세마네.. 가장 하나님의 위로와 힘주심이 필요한 그때.. 그래서 기도하러 가신 그때에 예수님께선 하나님과의 단절을 미리 맛보셨고, 그 단절의 고통을 고스란히 느끼셔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을 내일 다시 겪게 될 것을 통해 예수님은 자의로 선택하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육체적 고통과, 하나님과의 단절의 고통을 우리를 위해 감내하시기로 '선택'하셨습니다. 2020. 5. 1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25장 소계시록이라 불리는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이 마지막 때에 하신 말씀은 25장에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때를 슬기롭게 그리고 깨어서 준비하는 이에 대한 비유를 등과 기름을 예비한 처녀들 비유와 달란트 비유를 통해 이야기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한달란트 받은 종에 대해서 왜 그를 단지 게으르다 하지 않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하셨는지도 꼭 함께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