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2편

by 현명소명아빠 2024. 4. 16.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2편

 

시편 72편은 다윗이 곧 왕위에 오르는 자신의 아들 솔로몬 왕을 위한 기도시입니다. 그러나 표면적 의미 너머에는 다윗의 많은 기도시가 그러했듯이, 장차 오실 메시아와 그로 인해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도를 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즉 여기서 '그'는 바로 예수님으로 이해하는 것이죠.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를 섬기리로다
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11-15절)

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를 복되다 하리로다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17-19절) 


그리고 이 구절을 읽으며 이사야서에서 예언한 메시아의 모습과도 너무나 유사하기에, 이 시편은 장차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와 그로 인해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시편임을 알게 됩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1-3)

https://youtu.be/t5faysfnbRs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