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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읽어주는부모1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신명기 27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신명기 27장 27장 후반부에 보면 "이러이러하기 않게 하라 온백성은 아멘할지어다"라는 구절들이 반복되어 나열됩니다. 그런데 그 내용들을 보면 차마 소리내어 읽기에 민망한 내용들 투성이입니다. 어느 강의에서 들은 내용이지만, 현대 사회에까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도덕에 대한 기준이 기독교를 통해 성립되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성적으로, 도덕적으로 문란한 고대 근동사회에서 기독교는 새로운 도덕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https://youtu.be/7ywZn7B7bOE 2022. 2. 1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성경 통채로 읽어주기 : 마가복음 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성경 통채로 읽어주기 : 마가복음 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성경 통채로 읽어주기 "마가복음 편"입니다. 이전에 따로따로 녹음한 마가복음 1장부터 16장까지 하나로 묶어서 다시 편집했습니다.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s://youtu.be/kjs4HUHo48M 2021. 9. 1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6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6장 사람들이 범죄함으로 땅에 죄악이 가득차,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며 홍수 심판을 실행하려 하실 때 오직 한 사람 노아만이 예외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노아에 대한 설명은, '의인'이고, 당대에 '완전한 자'이며, '하나님과 동행한 자'였습니다. 우리는 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의롭다 혹은 선한 행위를 함으로 의롭다함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신앙의 관점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께 삶의 중심의 자리를 내어드리는자가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youtu.be/jd44tqPJ1XM 2021. 5. 4.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5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5장 오늘은 다소 지루한(?) 족보가 나열됩니다. 그 족보 중 눈이 가는 이름이 셋이 있는데요. 바로 '에녹', '므두셀라'와 '노아'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300년을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들리워진 인물이고, 노아는 그 유명한 '노아의 홍수' 사건에서 방주를 만들었던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 사이에 낀 이름인 '므두셀라'에 대해 조금 이야기 했음 합니다. 그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많이 있는데요. 아래 성경 낭독에서 자세히 설명 드렸습니다. 핵심은 그의 죽음의 해에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므두셀라는 성경 상 최장수 인물이고 969년을 살았지요. 므두셀라는 아들 라멕을 187세에 낳았고, 라멕은 아들 노아를 182세..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