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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을 적어봅니다.

2010년에 만난 책들

by 현명소명아빠 2019. 10. 17.

2010년에 만난 책 리스트이고 출처는 제 네이버 블로그인 https://blog.naver.com/felahabe 에서 스샷으로 남깁니다.

2009년 실직동안 시작한 책읽기를 2010년에도 이어 나가고 있는데요. 2010년의 책 리스트에서 두드러진 점은 

 

1. 맥스 루케이도에 이어 필립 얀시로 이어지면서 신앙 도서를 지속적으로 읽습니다.

2. 조이도우슨, 로렌 커닝햄, 이용규 선교사님과 같이 은사와 성령에 대한 책을 의도성을 가지고 읽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신앙도서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이 잡혀 있지 않던 때라 점차 알아 가던 중이었는데요. 제 신앙도서의 카테고리 중 하나인 "신앙도서.. 처음이신가요?"에서도 이미 나눈 것처럼 당시에 신앙도서 초보인 저에게 맥스 루케이도와 필립 얀시는 입문서로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던 작가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성령, 은사에 대해 무지했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던 때였는데, 의도성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던 때였습니다. 당시 책을 읽으면서 '이게 정말 가능한가?' 할 정도로 충격을 가지고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책읽기에 있어서 그리고 신앙의 지식의 균형을 위해서 취향은 아니었지만 억지로 읽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김우현 감독님, 이민아 목사님과 같은 분들을 책으로 이어져 나가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피로터는... 역시! 였습니다.

 

그 청년 바보의사를 통해 고 안수현씨를 만나면서 이런 삶이 가능하구나를 느끼며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으로 흘러가는 삶에 대한 소망을 처음 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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