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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집사 어디가~ 시즌2

김집사 어디가? (시즌 1, 1편부터 23편까지 정리)

by 현명소명아빠 2019. 9. 23.

안녕하세요 책 읽고 글 쓰고 나누는 김집사입니다.

 

"김집사 어디가?"는 제 네이버 블로그인 https://blog.naver.com/felahabe내에 8. 쓰다 에 종종 적고 했던 제 자 적전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블로그의 이름도 거기서 유래했지요.

 

제 이야기지만 김집사란 인물을 바라보는 시점을 적은 글이고 나름 제 주변에 일어난 일들이나 깨닫는 점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혹시나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실까 하는 작은 바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글쓰기는 제 오랜 그러나 지속적이지는 못했던 취미이자 습관중 하나였습니다. 더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손만 놓고 있다가 지난 2016년에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아 이걸 지속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잘 쓴 글이라 연재하는 것이 아니라, 잘 쓰고 싶어서 연재 하는 글임을 알고 읽어주신다면 조금 더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이제 글 이야기를 해볼까요?

한번은 정리를 해야 새로운 시즌의 "김집사 어디가?"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래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2016년 5월 18일 첫 "김집사 어디가?" 시리즈 첫 글을 적었습니다. 제목은 "김집사... 이런 날도 있지 뭐..."였네요. 버스 정류장에서 아이들 교육에 대한 마음과 고민에 대해 적어 봤었네요.

 

2016년 6월 3일 두번째 글인 " 아... 이건 뭐지?"를 썼는데, 제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인지와 인식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던 사건에 대해 적었습니다. 

 

23편의 글을 다 적어서 여러분의 시간을 굳이 뺏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리스트를 적어 봤었습니다. 혹시 이전 글에 관심 있으시다면 https://blog.naver.com/felahabe에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1 김집사... 이런 날도 있지 뭐... /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 / 2016.05.18
  • #2 아... 이건 뭐지? /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체험 / 2016.06.03
  • #3 맡은 것과 뺏긴것? /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하는 책임자(?)의 고민 / 2016.08.08
  • #4 내가 아이를 키우는가? 아이로 인해 내가 커가는가? 1/2 / 제목으로 충분하겠죠? / 2016.08.28
  • #5 내가 아이를 키우는가? 아이로 인해 내가 커가는가? 2/2 / 2016.08.28
  • #6 그래... 원래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들이었어...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인한 힘든 하루에 대한 끄적임 / 2016.10.07
  • #7 첫인상 선입견.. 후인상(?) 선입견.. / 같이 있으면 뻘쭘(?)하기만 한 그런 사람과 같이 있어본 적 있나요? / 2016.10.10
  • #8 이게 너의 본모습이야 김집사 / 착한줄 착각한 김집사의 본모습을 들여다본 날 /2016.10.23
  • #9 진심으로 납득이 된다는건 뭘까? / 오랜 시간 노력해온 일이 갑자기 무산된.. 분통 터진.. /2016.10.30
  • #10 가족을 위해 일하나 정말 가족을 위한 일일까? / 일하는 부모들이 흔히들 하시는 고민이죠? /2016.11.05
  • #11 믿음이란 무엇일까? (부제 : 삶으로 알게 되는 믿음) / 믿음은 약속을 믿고 행동하는 나의 반응 / 2016.11.23
  • #1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갑갑한 일상속 상황에서 기억해야 하는 것에 관하여 /2017.02.20
  • #13 웬지... 그런 날... / 심술쟁이 김집사의 아주 조금의 회심기 /2017.03.03
  • #14 믿음은 정말 크고 작은 믿음이 따로 있을까? / 나는 내가 기도하는 내용을 믿고 기도하는가? / 2017.06.09
  • #15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에잇 나 더 이상 못해!! / 누구를 위한 봉사인가? 당연하게 좀 여기지 말라고요 / 2017.06.14
  • #16 2017년 6월 17일의 의미! / 김집사가 인도했던 부부구역 마지막 모임날 / 2017.06.20
  • #17 넌 얼만큼이면 안아까울까? / 주님께 드림이 아깝지 않은 아이들의 귀한 고백을 들은 날 /2017.11.19
  • #18 대한항공 고객의 말씀을 아십니까? / 감사는 표현! /2017.11.22
  • #19 분별력... 무엇을 분별할 것인가(부제 :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chapter #1 / 김집사가 몸담았던 교회를 떠나고 새로운 교회를 찾는 고군분투기 /2018.05.09
  • #19 분별력... 무엇을 분별할 것인가(부제 :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chapter #2 / 2018.05.15
  • #20 교회 안에서 흔한 권면?! 가르침?! / 섣불리 권면하기 전에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2018.08.21
  • #21 너만 은혜받고 훈련 받으면 장땡?이니? / 아이들의 신앙도 나의 신앙만큼 중요합니다 /2018.09.18
  • #22 사춘기 아들과 신앙을 얘기해보다 / 아이들의.. 나 교회 가기 싫어... 뭐 한 번쯤 들어보셨죠?/2019.08.06
  • #23 교회 욕한다고 쫄지마세요 복음 증거의 기회입니다. / 중국 출장 때마다 복음 증거 했던 기록 /2019.08.14

 

이제 시즌2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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