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2편
찬양으로도 익히 잘 알려진 시편 62편은, 그 장면이 그려지는 말씀입니다.
고난 가운데 혹은 고난 중에 한숨을 돌릴 수 있을 때, 시편 기자는 조용한 새벽 들판에 나아가 조용히 자신의 삶과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아 하나님께서 나를 건지셨고 구원하고 계시는구나!'라는 고백을 조용히 올려드리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시편기자는 그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생각하니, 자신을 공격하고 힘들게 하는 이들의 행동이 얼마나 헛된지, 그리고 자신의 개물이나 사람의 관계를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고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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