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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4편

by 현명소명아빠 2024. 3. 28.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4편

 

시편 64편은 어려움과 환난가운데 있는 시편기자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해주시길 간구하는 시편입니다.

 

그의 기도시 가운데서 악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악을 행하는지에 대해 나오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5-6절)

 

악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더 정확히 그들의 입장에서는 무서운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들도 죄를 짓습니다. 범죄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보고 계셔'라는 인식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인식 가운데 늘 자리하고 있지만, 악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의 두려움과 인식이 없다면... 자신의 구원을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늘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즉 그 안에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이들인 것이죠.

그런 그들이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고 감찰하신다는 두려움이 없다면 그야말로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TWwBDqzsQ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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