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0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60편

 

시편 60편은 사무엘하 8장, 즉 다윗이 왕위에 즉위 후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주변국들에 대한 전쟁을 치르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8장에서는 단순히 승리에 대한 기록만 명시되어 있지만, 시편 60편을 보면 그 전쟁이 그렇게 쉽게만 진행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고, 또한 다윗만을 쫓느라 국정과 국방을 등한시한 사울왕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변국들의 침략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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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훌륭했음에도 이방 민족들이 쳐들어올 때 주변국의 도움을 더 먼저 구했던 왕들이 열왕기상하, 역대상하에 여럿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확실히 못을 박습니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1절)

 

자신은 절대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고!!

자신은 사람의 구원을 받지 않겠다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용감히 나아가겠다고 외칩니다.

 

그리고 이 외침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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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3EXbwpVm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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