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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민수기 20장

by 현명소명아빠 2021. 11. 3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민수기 20

오늘은 슬픈 장면이 나옵니다. 또 길을 갔던 이스라엘 민족은 물이 없어 또다시 원망을 합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은 또다시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왜그랬을까요? 모세는 하나님께서 반석 즉 큰 바위에 명해서 물을 내라라고 명령하셨음에도 반석을 지팡이로 쳐서 물을 냅니다.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이유는 모세의 마음이 많이 화나고 지쳐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서서 그들을 지칭하여 "반역한 무리여.."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리고 내리치죠.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많이, 자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원망하고 또 원망하였는지요. 심지어는 하나님이 치신 일조차 모세와 아론의 탓을 하던 사람들에게 질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은 이일로 인해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버립니다.

 

** 자세한 이야기의 전개를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felahabe.tistory.com/374

 

[시즌2 #39] 모세는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나요?

김집사 어디가 시즌2 #39 모세는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나요? 김집사는 성경을 읽으며 참 안타까운 사연과 안타까운 인물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많은 것을 받았지만, 말년에 다 스스로 던

felahabe.tistory.com


https://youtu.be/hLWsrveNg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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