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가장 가까운...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해주고 지탱해줄 혈육이 자신을 외면하는 것을 보시는 예수님
그러나 그 가르침에 감복하여 잡으로 온 이들이 오히려 변화를 받는 모습
그리고 이전의 만남에서는 밤에 몰래 만나러 왔던 니고데모가 지금은 담대히 예수님을 변호하는 모습까지..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전에는 부족하고 연약했지만.. 점점 성화되어 가시는 중이신가요? 아니면 더 외면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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