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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나누고글쓰는김집사483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12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12장 오늘 본문은 나아만 사람 소발의 말에 대한 욥의 반론입니다. 너가 아직도 의롭다고 우기고 있니? 하나님은 너의 숨겨진 죄악을 모두 보시고 알고 계셔. 그래서 너가 지금 이꼬라지인거야. 정말차리고 빨리 회개하고 돌이켜!!! 소발의 이 말에 대해 욥의 반론의 시작은 일단 '비꼼'으로 시작합니다. 너희만 지혜롭고 옳다고 말하는구나 하고 말이죠. '나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알고 계심을 알고 믿고 있어. 그런데 이 세상이 너희가 말한 그 '공의의 법칙'대로만 움직인다면... 악인의 형통함은 어떻게 설명할거니? 그 한가지로 하나님의 모든 역사와 이 세상의 모습이 다 설명되니?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라고 욥이 반문하고 있습니다. https://you.. 2023. 9. 2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11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11장 오늘 본문에는 욥의 세 친구 중 마지막 친구인 나아만 사람 소발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하나님은 공의로우시지만, 나를 비롯한 모든 인간은 그 잣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나의 고난은 나의 죄악된 삶 때문이 아니라고 항변하는 욥에게 훈계하듯 이야기합니다. 소발은 하나님의 전지하심 즉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하나님께서 너의 죄악을 보셨기 때문에 너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속히 돌아서라고 말이죠. 틀린말은 분명 아닌 듯 한데, 개운치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을 어찌 피조물인 인간이 다 헤아리겠냐고 하면서, 그 자신은 마치 자신이 하나님을 다 아는 듯 이야기 하는 모습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 2023. 9. 19.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10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욥기 10장 수아사람 빌닷에게 반박하는 욥의 항변은 그 대상이 하나님으로 바뀌어서 계속되고 있는데요. 욥은 자신이 하나님의 기준 앞에서는 감히 의로울 수 없다 아닌 더 나아가 죄인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욥은 누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아닐 수 있느냐고, 그러니 그 엄격한 잣대를 나에게 그만 적용하라고 하나님께 항변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나에게 당신의 공의의 잣대를 기준으로 자신을 재단하시면 어쩌냐는 의미로 보입니다. https://youtu.be/UVD_FdlUa9A 2023. 9. 18.
페이지 처치2 -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 신재웅 / 규장 페이지 처치 2 -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신재웅 / 규장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66828116?cat_id=50005640&frm=PBOKPRO&query=%EC%93%B0%EB%9F%AC%EC%A7%84+%EA%B9%80%EC%97%90+%EC%97%8E%EB%93%9C%EB%A0%A4&NaPm=ct%3Dlm9tyrnk%7Cci%3D23a05a1da60a5f51845bcd9ac5973dd8bb22fba4%7Ctr%3Dboknx%7Csn%3D95694%7Chk%3Df7f52a8fd5a047e7a9e26f5ac94d0b8 2a383b7f9 페이지 처치 2 :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 2023.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