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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읽기2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도행전 3장 오늘 장면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이를 낫게 한 사건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성전 미문은 예수님 시대에 아름다운 문이라 불리었으나 1500년경 오스만투르크에 의해 완전히 막혀 버렸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표적은 오직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온 세상의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고 부활하셨음을 나타내는 이유입니다. youtu.be/J8tdUUvvcZM 2020. 8. 2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도행전 2장 사도행전 2장에서는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그리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제자들의 변화는 바로 이 성령 강림 사건을 기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나약하고, 두려워하며, 자신들을 숨기기에 바빴던 이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담대히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이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 제자들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하셨던, 약속하신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바꾸셨습니다. youtu.be/xn6REylmATY 2020. 8. 2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도행전 1장 복음서 낭독이 끝나고 고민하던 끝에 내용의 연장선인 사도행전을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으로 변화된 제자들이 초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증거해 나가는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그 저자는 누가복음의 저자인 누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신 이후 약속된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는 그 약속을 붙들고 제자들과 여인들과 예수님의 동생들이 기다리는 장면을 잘 볼 수 있습니다. youtu.be/5uUtRahLrCo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