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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읽기13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로마서 10장 로마서 10장에서 '구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명확히 정의하고 있고, 그 구원은 인종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도 차별이 없음을 또한 명시하고 있습니다. youtu.be/gcVshkTxylc 2020. 10. 19.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로마서 9장 오늘 말씀에서 바울의 간절한 마음의 바람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자신도 유대인이고, 비록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그의 마음은 자신의 형제들의 구원에 대한 간절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장에서 '예정론'에 대해서 나오니, 궁금하신 분은 함께 듣고 읽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youtu.be/Xw_QFUXFai0 2020. 10. 16.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로마서 7장 앞선 본문에서 세례의 의미를 설명하며, 세례는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것, 즉 죄에 죽고, 의에 사는 것을 이야기했었는데요. 그 의미의 연장선에서 이미 죄에 대해 죽은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거하는 삶이 되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우리가 주체가 되고,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나 의지로 된 것이 아니기에, 우리안에는 여전히 죄의 본성들이 있고 그것이 끊임없이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그리고 죄로 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표현을 빌리자면, 겉사람과 속사람의 끊임없는 대립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끊임없이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구원은 1회용이 아닙니다. youtu.be/vwDQBW8pJ8c 2020. 10. 14.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로마서 6장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감격적인 순간들이 있는데요. 저는 새로 믿기로 결심한 새신자분이 꾸준히 신앙생활을 이어오다가 그 분이 모든 성도들 앞에서 세례를 받는 순간이 바로 그 중 하나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바로 그 '세례'의 의미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는데요. 세례의 의미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우리도 함께 겪고 함께 죽는다는 의미입니다. 에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며, 결국 우리는 죄에 대하여서는 죽은자이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 자가 되었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youtu.be/6jol2HtHcNI 202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