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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1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로마서 16장 로마서 16장은 로마서의 마지막 장이고, 바울은 특별히 마지막 장에 자신의 소중한 동역자들에 대한 감사와 당부를 담아 적어 내려갑니다. 여기서 주목해 볼 것은 뵈뵈와 브리스가와 같이 여성 동역자에 대한 언급과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역할 그리고 마지막으로 루포와 그 어머니입니다. 바울은 여성이 천시받던 시대, 사람 취급받지 못하고 소유물로 여겨지던 시대에 그들을 자신의 소중한 동역자 즉 자신과 동등한 인물들로 그들을 소개하고 그들을 위한 당부를 남깁니다. 그리고 소위 말해 '평신도'였던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바울과 함께 이방 땅에 교회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평신도'라 못한다고요? 그래서 전 '평신도'란 표현을 싫어합니다. 마지막으로 루포와 그 어머니가 누구이고,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어진 그 .. 2020. 10. 2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로마서 8장 로마서 8장에서는 우리가 성령의 법으로 인해 더 이상 죄와 사망의 법 아래에 있지 않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감사하고 좋아하는 표현이 이 장에서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기도할 때도 '아빠 하나님'이란 표현을 쓰면서 기도하는데, 그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기에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고 또한 자녀 되었기에 상속자로서 예비된 유산을 상속받을 권한도 받았습니다. youtu.be/ebldBkotYwE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