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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을 적어봅니다.

2018년에 만난 책들

by 현명소명아빠 2020. 1. 14.

이 목록은 제 네이버 블로그인 https://blog.naver.com/felahabe/221580283351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18년은 2012년부터 목표로 해왔던 1년 50독의 목표치를 처음으로 달성한 해입니다. 의무감50%와 즐거움50%로 읽어야 달성될 수 있구나 싶습니다. (이 글을 적는 2020년 1월12일 현재 2019년도 같은 목표와 같은 동기부여로 진행하여 2019년에도 50독을 달성하였기에 적는 말입니다)

 

2018년에 대한 의미를 적은 것을 보니,

 

1. 페미니즘에 대한 책을 처음 접하기 시작한 해

2.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통해 현재 후원하는 모든 내용에 대해 돌아보게 된 점

3. 김요한, 팀켈러, 나빌 쿠레쉬를 만난 귀한 해

 

로 정리하고 있네요.

 

페미니즘에 대해 만난 도서 목록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야 합니다 -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2.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 은수연

 

팀켈러의 저서로는

 

1. 내가 만든 신

2. 하나님을 말하다.

3. 고통에 답하다.

 

그리고 과학과 신학의 연결점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게 해준 우종학 교수님의 과학 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일반도서에서는 쉽게 스스로 납득하고 스스로 이해해버리는 우리의 삶이 실제로는 어때야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 관점을 비춰주는 책 3권을 만난 해였습니다. 그 내용의 충실성에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다른 관점에서 나의 삶과 가치관을 검증받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냉정한 이타주의자 - 윌리엄 맥어스킬

2.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 홍사훈

3. 쇼핑이 죄가 될 때 - 미셀 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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