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도행전 20장

오늘 본문에서 고난이 예언된 길인 예루렘으로 바울이 떠나가는 모습을 봅니다. 그의 그 길이 어떤 길인지 알기에 그의 가르침을 받아 성장한 에베소 교인들이 마음아파하며 그를 위로합니다.

 

그 때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가르쳐왔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말로만 가르치지 않고 삶으로 가르친 그의 모습은 얼마나 당당한지 모릅니다.

 

요즘은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삶은 따르지 못하는 목회자의 모습이 너무도 많기에 바울의 이런 '삶으로 가르친 모습'이 더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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