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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읽어주는아빠18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9장 남녀평등에 대한 개념조차 없을 그 당시, 성별과 나이로 사람과 사람 아닌 존재로 차별이 당연할 시기에.. 그래서 아내도 부정을 저지르지 않아도 남자의 호감도 정도의 이유로 이혼을 통해 아내를 버릴 수 있었던 시기에 예수님께서 그 시대에 던지신 메시지입니다. https://youtu.be/3iDSk-um5O0 2020. 4. 28.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8장 하늘나라의 법칙은 이 세상의 법칙과는 많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이 이 땅에서 그 법칙대로 살지 않거나, 잘 알지 못하는 이유로 삶이 그것을 드러내지 못하기에 오히려 욕을 많이 먹지만, 그래도 분명한 것은 하늘나라 즉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곳에는 이 세상과 분명히 다른 법칙이 있습니다. 세상은 잘난사람을 선호하지만,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연약한 자에게 기준과 초점을 둡니다. 세상은 내 소유안의 양 99마리를 집중하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았을 때 더 큰 기쁨을 가집니다. 우리 힘으론 어렵지만, 낙심할 것이 없음은... 도우시는 성령님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로 오셔서 그런 삶을 살도록 도우시고 변화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 2020. 4. 2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7장 변화산 사건도 인상 깊지만 믿음이 부족하여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씀에 더 눈길이 갑니다. 아래 사진은 요단강 세례터에서 파는 겨자씨입니다. 겨자씨를 실제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그 씨가 얼마나 작은 지를 본다면 예수님의 부족한 믿음에 대한 당부를 더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전세 반세켈을 받는 장면에서 이 장면의 시기와 당시 정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링크에서 들어주세요~ https://youtu.be/Y4Ev-YNh0tw 2020. 4. 24.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6장 여러 장면들이 나오지만 그중 유독 눈길을 끄는 장면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메시아적 사역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일러주는 장면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자체로도 중요한 고백이지만, 천주교에서도 교황과 신부에게 면죄권이 있음을 그래서 고해성사가 가능하게 되는 근거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16장의 이 말씀이 마태복음 18장에서도 반복됩니다. 마태복음 18장 18절에도 동일한 말씀을 하시는데, 이 때 이 말씀의 대상은 16장에서처럼 베드로로 한정되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볼 때 16장의 말씀도 베드로에게 특별한 권위를 부여하기 위한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202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