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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읽어주는아빠18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전서 5장 교회안에서는 다양한 연령, 성별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그런 다양한 배경의 성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바울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지만, 공동체 구성원은 그 하나된 머리에 연결된 지체입니다. 성도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껴주며 사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단 목회자에게만 요구되는 모습은 아니겠죠?^^ youtu.be/hWXi9Bugkwc 2021. 1. 2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전서 4장 교회안에서 믿음에서 떠나 미혹되는 사람들이 생길것을 바울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혼인을 금하고 음식물을 가리라고 가르치는 것 자체가 문제라기 보단, 복음외에 다른 것들을 복음의 자리에 끼워 넣고 그래서 종국엔 복음의 자리를 다른 것으로 대체시키는 그런 교회내 미혹의 문제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도 그렇지 않습니까? 구원과 복음에는 다른 것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신앙의 모습속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른 어떤 것을 복음보다 더 앞세우지는 않습니까? youtu.be/hPUvTgFGvUo 2021. 1. 19.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전서 3장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바울은 감독, 집사와 같은 직분자들을 선정하는데 있어 기준이 되는 지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침에 대한 내용이 다소 의외인데요. 교회 안에서의 모습 즉 예배, 기도, 헌금, 십일조와 같이 우리가 교회안에서 신앙의 척도의 기준으로 삼는 모습은 하나도 등장하지 않고 오히려 교회 밖에서 그사람의 모습, 가정에서의 그 사람의 모습이 직분자 선정에 중요한 기준이 됨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youtu.be/j8mfmsYALf8 2021. 1. 18.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전서 2장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복음이 무엇이며, 교회 안에서 어떤 모습이 성도의 바른 모습인지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회 안에서 어떤 사정이 있어서인지는 명확 치는 않지만, 여성의 발언들로 이한 문제가 있어선지 여성의 발언을 제한하는 어조의 당부를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사실 이런 구절들이 기독교를 성평등에 반하는 종교로 보여지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지만, 당시 문화 안에서 남녀평등이란 것이 온전히 말살되었던 그 당시 시대 상황과, 그 안에서 오히려 반대로 브리스가와 같은 여성 지도자까지 세우고 있는 기독교의 모습을 감안한다면.. 이런 일부 구절로 인해 기독교가 성평등에 역행한다고 주장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youtu.be/O_tlOX5Ob08 202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