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복음이 무엇이며, 교회 안에서 어떤 모습이 성도의 바른 모습인지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회 안에서 어떤 사정이 있어서인지는 명확 치는 않지만, 여성의 발언들로 이한 문제가 있어선지 여성의 발언을 제한하는 어조의 당부를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사실 이런 구절들이 기독교를 성평등에 반하는 종교로 보여지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이지만, 당시 문화 안에서 남녀평등이란 것이 온전히 말살되었던 그 당시 시대 상황과, 그 안에서 오히려 반대로 브리스가와 같은 여성 지도자까지 세우고 있는 기독교의 모습을 감안한다면.. 이런 일부 구절로 인해 기독교가 성평등에 역행한다고 주장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반응형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전서 4장 (0) | 2021.01.19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전서 3장 (0) | 2021.01.18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전서 1장 (0) | 2021.01.14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데살로니가후서 3장 (2) | 2021.01.13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데살로니가후서 2장 (0) | 2021.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