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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읽어주는매일성경한장9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8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8장 홍수 심판의 시간이 끝나고 하나님께선 노아의 가족과 한쌍씩의 동물들을 드디어 마른땅에 상륙하게 하십니다. 그 가운데서 눈여겨 볼 것은, 노아의 모습이 꼭 모세와 같다는 것인데요. 그는 땅이 이미 마른것을 확인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방주에서 나오라 할 때까지 방주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게 뭐 그리 대단해서? 라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어떤일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을때 우리는 쉽게 조급함과 자신의 생각을 이입시키기 쉽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마지막 그 명령이 있기까지 잠잠히 머물러 있는 노아의 순종의 모습에서.. 왜 하나님께서 노아를 선택하셨는지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youtu.be/s0x6sB9m_uo 2021. 5. 1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7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7장 오늘 말씀에서 마침내 오랜 하나님의 인내의 시간이 끝나고 노아의 나이 600세 동시에 그의 할아버지 므두셀라가 죽는 해에 하나님의 홍수 심판이 시작됩니다. 온 세상이.. 가장 높은 산마저 물에 잠겨버리는 너무도 무섭고 떨리는 홍수 심판에서 건짐을 받은 것은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종류별 한쌍의 동물들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 끝은 다가 옴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youtu.be/G6CsOwoXOXA 2021. 5. 1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6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6장 사람들이 범죄함으로 땅에 죄악이 가득차,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며 홍수 심판을 실행하려 하실 때 오직 한 사람 노아만이 예외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노아에 대한 설명은, '의인'이고, 당대에 '완전한 자'이며, '하나님과 동행한 자'였습니다. 우리는 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의롭다 혹은 선한 행위를 함으로 의롭다함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신앙의 관점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께 삶의 중심의 자리를 내어드리는자가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youtu.be/jd44tqPJ1XM 2021. 5. 4.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5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5장 오늘은 다소 지루한(?) 족보가 나열됩니다. 그 족보 중 눈이 가는 이름이 셋이 있는데요. 바로 '에녹', '므두셀라'와 '노아'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300년을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들리워진 인물이고, 노아는 그 유명한 '노아의 홍수' 사건에서 방주를 만들었던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 사이에 낀 이름인 '므두셀라'에 대해 조금 이야기 했음 합니다. 그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많이 있는데요. 아래 성경 낭독에서 자세히 설명 드렸습니다. 핵심은 그의 죽음의 해에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므두셀라는 성경 상 최장수 인물이고 969년을 살았지요. 므두셀라는 아들 라멕을 187세에 낳았고, 라멕은 아들 노아를 182세..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