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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만난 책들 2009년 실직동안 시작한 책읽기를 2010년에도 이어 나가고 있는데요. 2010년의 책 리스트에서 두드러진 점은 1. 맥스 루케이도에 이어 필립 얀시로 이어지면서 신앙 도서를 지속적으로 읽습니다. 2. 조이도우슨, 로렌 커닝햄, 이용규 선교사님과 같이 은사와 성령에 대한 책을 의도성을 가지고 읽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신앙도서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이 잡혀 있지 않던 때라 점차 알아 가던 중이었는데요. 제 신앙도서의 카테고리 중 하나인 "신앙도서.. 처음이신가요?"에서도 이미 나눈 것처럼 당시에 신앙도서 초보인 저에게 맥스 루케이도와 필립 얀시는 입문서로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던 작가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성령, 은사에 대해 무지했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던 때였는데, 의도성을 가지고 읽기 시작하던 때였.. 2019. 10. 17.
지렁이의 기도 / 김요한 / 새물결플러스 #2 Main category: 신앙도서 - 하나님을 알자! Subcategory: 기도와 은사.. 어렵지만 알아야 하는 주제 추천 대상: 내 필요만을 아뢰는 기도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고 싶으신 분 세상 속에서 휘둘리는 힘없는 성도가 아닌, 은사를 통해 주의 군사로 살아가고 싶으신 분 내 힘으로 하는 사역에 한계를 느낀 나머지 성령님의 도우심의 필요를 느끼시는 분 기도의 대상이신 삼위 일체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지식을 가지고 기도로 나아가고 싶으신 분 지성과 영성의 균형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 삼위일체의 교리만큼 중요하지만 난해한 교리가 있을까요? 그렇지만 "알라를 찾다가 예수를 만나다"와 같이 기독교와 뿌리가 같은 타 종교의 입장에서 기독교를 바라봤을때 가장 구분이 되는 중요한 교리적 차이를.. 2019. 10. 17.
[시즌2/#6]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르는 기도 제목 : 정치 지난번 선교사님들과의 귀한 만남 이후 마침 중국 출장으로 인해 혼자만의 시간을 나름 충분하게 갖기 시작한 김집사는 요즘 기도 훈련 중입니다. 42살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기도 훈련이라니.. 부끄럽기도 합니다. '젊은 시절(?) 뭐하다 이제 시작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이제라도 시작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란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는 매일매일입니다. 요즘 김집사의 기도 훈련이 예전에 했던 유사한 훈련과 가장 다른 점을 하나 꼽아 보자면.. 아마도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부쩍 아빠(!) 하나님과 호칭을 튼 이후로 더 격의 없이 이런저런 질문을 자주 던집니다. 그러고 보면 호칭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일 땐 뭔가 알아서 해야만 할 거 같고, 이런 질문드리면 괜히 죄송하고 .. 2019. 10. 16.
지렁이의 기도 / 김요한 / 새물결플러스 #1 Main category: 신앙도서 - 하나님을 알자! Subcategory: 기도와 은사.. 어렵지만 알아야 하는 주제 추천 대상: 내 필요만을 아뢰는 기도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고 싶으신 분 세상 속에서 휘둘리는 힘없는 성도가 아닌, 은사를 통해 주의 군사로 살아가고 싶으신 분 내 힘으로 하는 사역에 한계를 느낀 나머지 성령님의 도우심의 필요를 느끼시는 분 기도의 대상이신 삼위 일체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지식을 가지고 기도로 나아가고 싶으신 분 지성과 영성의 균형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 저 같은 이의 존경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으며, 빛도 없이.. 알려지는 것을 거부하고 죽도록 충성하고 계시는 목회자 분들과 선교사님들이 무수히 많으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목회자를 꼽아 보자.. 201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