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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82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2장 안식일에 대한 언급을 하시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과 율법을 지키는 것의 참 의미가 행위에 있지 않음을 알게 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https://youtu.be/a-TAKuilnlk 2020. 4. 1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1장 지속적으로 '천국' 즉 하나님 나라의 법칙과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임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두 구절을 뽑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2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28-30절) 특히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는 구절에 마음이 많이 와 닿습니다. 적당히 해서 받는 것,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대가를 지불하며,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그것을 위해 달려드는 간절한 성도의 자세를 이야기하는 것.. 2020. 4. 16.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0장 이 장에서 2개의 구절을 꼽으라면 저는 이 두 구절을 꼽겠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28절)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42절)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줍니다. 누군가에게 잘보여야 하는 압박감이 있다면 내 시선이 좀 더 하나님께 향하도록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우리 사이에 연약한 이들을 도와야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줍니다. https://youtu.be/NnnPxVZ32DE 2020. 4. 14.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9장 마태복음 9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많은 장면들이 나옵니다. 어떤이는 본인이 아닌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나온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예수님이 친히 부르셔서 예수님 앞으로 나온이도 있으며, 어떤이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께 나아온 이도 있으며, 어떤이는 본인의 아무 공로 없으에도 나음을 입은 이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떠하였던지, 어떤 모습이던지.. 예수님의 사랑에는 차별이 없으셨습니다. https://youtu.be/imYVdbwEasM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