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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1장

by 현명소명아빠 2020. 4. 16.

지속적으로 '천국' 즉 하나님 나라의 법칙과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임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두 구절을 뽑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2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28-30절)

 

특히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는 구절에 마음이 많이 와 닿습니다.

적당히 해서 받는 것,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대가를 지불하며,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그것을 위해 달려드는 간절한 성도의 자세를 이야기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3UmIxzf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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