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천국' 즉 하나님 나라의 법칙과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임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두 구절을 뽑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2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28-30절)
특히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는 구절에 마음이 많이 와 닿습니다.
적당히 해서 받는 것,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대가를 지불하며,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그것을 위해 달려드는 간절한 성도의 자세를 이야기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3장 (0) | 2020.04.20 |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2장 (0) | 2020.04.17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10장 (0) | 2020.04.14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9장 (0) | 2020.04.13 |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마태복음 8장 (0) | 2020.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