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민수기 24장

by 현명소명아빠 2021. 12. 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민수기 24

점장이와 선지자 그 사이 어디쯤으로 추정되는 발람.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하나님께 거역하다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고 나서 정신차린 발람.

그 발람이 발락의 바람과는 달리 이스라엘을 거듭 축복하면서 느낀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여기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이상 이전에 사용하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스라엘 진영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합니다.

 

우리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을 흔히 세상이 말하는 방식이나, 나만의 기준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 이 혼란하고 유혹많은 세상에서 살아감에 있어 가장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요?


https://youtu.be/oROruuEGws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