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레위기 16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레위기 16장

 

오늘 본문에선 '아사셀을 위한 염소'가 나옵니다. 속죄를 위해 2마리의 염소가 선택되면, 제비뽑기로 한마리를 피를 흘리는 속죄 제물로, 다른 한마리는 죄를 전가 받은 후 광야로 보내집니다.

 

속죄 제물로 선택된 염소가 피로써 죄를 속죄 받는 것을 상징한다면, 광야로 보내지는 아사셀의 염소는 더이상 죄로 인해 참소 받을 것이 없음을 보여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두가지 모두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죄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 우리를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류의 속죄를 위해 모든 고난과 어려움을 홀로 감당하신 예수님의 모습에서 저 2마리 염소의 모습 모두가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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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rRNQl1J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