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계시록 11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계시록 11장

오늘 본문에서는 '두 증인'이 등장합니다. '두 감람나무', '두 촛대'라 불리는 이들은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고 권능을 받아 이적을 행합니다. 그러나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은 이들을 해하게 되고, 그들은 그 잠깐의 승리를 서로서로 자축합니다.

 

왜냐면, 이들은 땅에 사는 이들을 괴롭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적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듣고 그 심령이 찔려 괴로웠는지, 그 이적으로 인함인지는 구체적으로 적혀 있지 않지만, 그들은 땅에 속한 자들에게 미움을 받았고 죽임까지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기로 그들은 다시 하늘로 올리움을 받고, 그 때에 큰 지진으로 인하여 그 땅에 속한 자들이 많이 죽임을 당합니다.

 

이 환상이 정확히 의미하는 바는 알지 못하지만, 이 장면을 보면서 분명히 떠오르는 장면이 모두다 있으실 겁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천하신 것처럼, 주의 성도들 또한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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