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자신을 위해,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해온 사역이 아님을 강조하는 바울은 이번 장에서 이어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경험들 또한 나누고 있습니다. 핵심은 이 놀라운 사건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영험'한 사람인지를... 그래서 실추된 자신의 권위를 회복하려고 이 경험을 나눈 것이 아니라, 이런 경험에도 불구하고 내 자랑할 것은 나의 연약함과 가시와 몸의 질병 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하여 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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