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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읽어주는아빠18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빌립보서 4장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우리의 간구가 감사함으로 아뢰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주권으로 일하시지만, 동시에 선한 목자이심을 믿기에 감사함으로 아뢸 수 있음이며, 그러는 가운데 우리의 연약함과 불안함을 이해하고 아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불안 가운데 쉽게 무너지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 김집사 어디가 시즌2 #35 내용 중 youtu.be/mZKJ4AEADS0 2020. 12. 29.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빌립보서 3장 기준이 명확하면 그에 따르는 행동과 결과도 분명 해지는 것 같습니다. 바울에게 있어 그의 모든 것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 때문에 자신의 많은 육체의, 세상적인 자랑거리가 많음에도 그 모든 것을 해로 여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바울의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런 확고한 기준으로 인해 그는 그가 어디로 그리고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서도 분명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youtu.be/IkSzxOwdFTQ 2020. 12. 28.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빌립보서 2장 빌립보 교회를 향한 편지는 고린도교회를 향한 편지와는 성격이 좀 달라보입니다. 고린도교회는 교회 내부의 파벌 분열과 음행 등의 이유로 교회내 문제점이 바울에게 들려와서 당부의 편지를 쓴 것이라면 빌립보서는 오히려 어려움 가운데서 신실함을 잃지 않았다고 칭찬받는 교회입니다. 그들이 신실함을 잃지 않았기에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겸손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언급하며 그가 스스로 낮아지셨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모든 이름 위에 세우신 장면을 설명하며 겸손함으로 세상이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youtu.be/EjIG6IseaJ0 2020. 12. 25.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빌립보서 1장 이 본문에서 바울의 마음의 중심이 어디로 향해있는지를 잘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는 어떤 방법이나 동기이든 상관 없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기뻐하며, 그리스도를 위해서 목숨도 아끼지 않고 죽음도 기뻐합니다. 그는 하늘나라의 삶을 너무도 사모하는 사람이지만, 성도의 유익을 위해 이땅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기뻐합니까? 아니면 무관심 합니까? 그리스도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끼지 않습니까? 아니면 작은 것 하나도 아까워합니까? 하늘나라의 삶을 사모합니까? 아니면 내 손에 쥔 것이 너무도 많아 차마 떨치고 가지 못합니까? 바울은 그 삶으로도 많은 교훈을 줍니다. youtu.be/gvDCyKeX9jI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