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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읽어주는부모10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데살로니가후서 1장 환란과 박해속에서 인내함으로 믿음을 굳게 지키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전하는 바울의 위로의 편지입니다. 그 고난을 인내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고, 하나님의 공의의 표로서 그 모습이 기억되고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youtu.be/H0jCKlP9cJk 2021. 1. 1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16장 바울의 서신서가 가지는 큰 특징 중 하나는 그 말미에 꼭 자신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을 언급하고, 그들을 세워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들을 마음에 담고 있습니까? 그들을 세워주고 있습니까? youtu.be/bJs1I37mMgo 2020. 11. 18.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14장 은사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은사 '방언' vs '예언'입니다. 각각 은사의 참 의미에 이어 은사 각각의 유익의 대상의 차이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은사를 사모하는 분들은 지식적인 충족을 위해서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만, 바울은 경계합니다. 은사가 독선으로 흐르지 않도록 서로 견제하고 권면하도록 말이죠. 언제나 균형은 중요합니다. youtu.be/MASbqn68FC8 2020. 11. 16.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11장 이 장의 말씀은 기독교가 성차별적 요소가 있다고 공격받는 구절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읽어봐도 충분히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습니다. 기독교 교리의 부분을 배제하고, 당시 문화적 측면만 보더라도 이것이 오해임을 알 수 있는데요. 당시 유대, 로마 문화 전반에서 여성은 남성의 소유물로 취급되어 그 인권이 철저히 말살되어 있는 때였고, 여성의 대외 활동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시대임을 감안할 때, 바울의 가르침인 '주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않다'는 말을 통해 여성과 남성은 다를 뿐 모두 하나님에게서 난 동등한 인격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성차별적 종교가 아닌, 모두가 성차별을 당연하게 여기던 그 시대에 남녀평등을 말한 종교입니다. youtu.be/6JcOAZWMOlQ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