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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41장

by 현명소명아빠 2021. 6. 25.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41장

오늘 말씀에서 첫 구절에 눈길이 갑니다. 

 

"만 이 년 후에.."

 

앞서 보았던 것처럼 요셉에게는 정말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것만 같은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술 관원은 요셉을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심지어 만 2년의 시간이 지나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보기에 좋은 때에 일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최고의 순간에 일하십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무조건 사람의 때보다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의 지혜가 사람의 지혜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시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술관원으로 방면되었다면, 감옥에서 나오는 것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요셉이 그 때 방면되지 않았기에, 술 관원이 요셉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요셉은 바로 앞에서 꿈해석을 하게 되고, 애굽의 총리가 되게 됩니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은 항상 옳습니다!


https://youtu.be/CfYHYxG0L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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