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창세기 28장
결국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쫓겨가는 야곱은, 그 가는 길에서 하나님과 천사들의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무사히 돌아오게 하신다면 하나님을 뵙게 된 이 땅 '벧엘'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십일조를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잠시면 될 거 같던 이 길이... 20년을 넘게 갈줄은 야곱도 미처 알지 못했듯이.. 이 때 다짐한 이 결심을 하나님께서는 20년이 지난 후에도 잊지 않으실줄 야곱은 미처 몰랐을 것입니다. 후에 다시 다루겠지만, 야곱은 이 약속을 지키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한 큰 어려움을 스스로 자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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