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후서 3장

오늘 본문에서는 말세에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그 내용이 너무나 현대 사회의 모습과 흡사하여 두려움이 절로 듭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디모데후서 3:2-5)

너무나 슬프고 두려운 것은 이 내용이 비단 교회 공동체 밖에서의 모습이 아니라는 점일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복음에 합당하게 살고 있습니까?

나는 판단의 기준/행동의 기준을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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