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서 1세기 중동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데요. 당시에 미성년인 자녀의 가정에서 위치는 하인보다 못한 존재였습니다. 이는 '오병이어' 기적에서 5000명의 인원의 집계 대상이 성년인 남자만이었다는 부분에서도 한 번 다룬 바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에서 율법의 행위로 돌아가는 것은 성인이 되어 상속자로서 인정을 받은 자녀에서 하인보다 못한 미성년의 자녀의 위치로 돌아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비유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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