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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갈라디아서 3장

by 현명소명아빠 2020. 12. 10.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이 구원의 조건임을 강조하는 바울은 다소 의외의 인물을 예시로 드는데요.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고,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 격인 인물입니다. 그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이 시작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의 배타적일 만큼 자신들의 혈통에 자부심을 가지는데요. 그때 말하는 그 자부심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그 아브라함이 율법의 행위가 아닌 약속의 믿음의 상징인 이유는, 아브라함이 율법의 시작인 모세의 때 이전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믿은 것이 그의 의로 여겨진 것 자체가 구원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약속의 믿음으로 인함임을 증거 하는 대표적인 증거가 됩니다.


youtu.be/5DuiR0XC0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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