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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복음 13장

by 현명소명아빠 2020. 7. 29.

우리 흔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라고 말하며, 믿었던 이에게 받은 배신감을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선 제자들의 발을 씻김으로 사랑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선생으로서 제자의 발을 씻기는 것을 넘어서서 자신을 곧 팔아서 죽게 만들 이의 발도 같이 씻기십니다.

 

그리고 영광의 길로 가십니다. 하나도 화려하지 않고, 하나도 멋지지 않은... 배신과 외로움의 길을 걸어가시면서 그 길이 영광의 길이라 하십니다. 마지막이 비참한 죽음의 길임에도 그 길을 영광의 길이라 말씀하시며 걸어가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로 사랑할 것을 당부하시며 마지막 길을 걸어가십니다.


youtu.be/UPriLWVrd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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