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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누가복음 23장

by 현명소명아빠 2020. 7. 9.

이 장에서는 용기 있는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소위 말해 잘 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입법, 사법, 행정, 종교 기관인 산헤드린 공의회  의원이기도 했던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이 한순간에 날아갈 수도 있음을 분명히 인지 하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 하였고, 유대인의 예법에 따라 동굴에 예수님의 시신을 장례 치르는 일을 합니다.

 

모든 유대인 특히 자신의 자리를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는 이들이 보고 있음을 알았음에도, 예수님의 거의 모든 제자들이 도망간 이 시점에 그의 용감한 행동은 더 빛이 납니다.


youtu.be/elYueYW0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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