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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디모데전서 6장

by 현명소명아빠 2021. 1. 21.

이당시엔 안타깝게도 아직 신분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상전과 노예 / 남자와 여자 / 성인과 유아 등 말이죠.

 

그리고 기독 공동체안에서도 이 신분제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하나된 공동체가 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참 쉽지 않은 상황이죠. 왜냐하면 상전은 노예의 생사여탈권까지 쥐고 있고, 남자는 여자를 소유물로, 유아에겐 일체의 발언권과 기본 권리조차 주어지지 않던 당시 시대 상황이였으니까요.

 

그래서 바울은 공동체안의 종과 상전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적 기준이 얼마나 덧없으며,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의 것들이 아니며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소망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youtu.be/pi3-ffKuB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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