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33편
오늘 시편은 '교회'에 대한 시편으로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교회와 예배당은 애매하게 혼용되어 사용됩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장소, 건물은 교회, 성전으로 불리어선 안됩니다. 그곳은 예배를 드리는 장소 예배당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연합한 그 공동체를 지칭하며, 성전은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우리 몸이 주의 성전입니다.
그 교회, 즉 성도의 연합한 그 공동체를 오늘 시편에선 아론의 수염에 흐른 기름 비유를 통해 '성령의 충만'한 곳임을 말하는 동시에, 헐몬산의 이슬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나가는 통로임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영생이 있는 곳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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