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32편
시편은 항상 2가지 관점에서 바라봐야 함을 느낍니다.
하나는 당시 시대상을 바탕으로, 역사적 관점에서 시편 기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
나머지 하나는 구약에서 지속해서 예언하는 메시야의 도래에 대한 관점
첫 번째 관점에서는 다윗을 통해 하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 나라를 회복시켜 달라는 간구를 담고 있으며,
두 번째 관점에서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을 통해, 그 언약을 성취하셨고, 참된 구원을 이루신 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16-18절)
하나님께선 예수님을 통해 언약을 이루셨고, 그로 인해 우리의 참된 원수, 마귀는 패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선 승천하셔서 영원한 왕으로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 시편의 예언은 이루어졌고, 이루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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