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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935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12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12장 전도서 12장은 최종장이자, 전도서 기자가 말하고픈 이 긴 글의 결론이기도 합니다.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2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3-14절)시종일관 해아래 모든 것, 모든일들이 헛되다고 말한 전도서 기자는 모든 인류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이 땅에서 추구하는 여러 것들을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고, 미래를 대비하려 애쓰는 것이 헛된.. 2025. 2. 7.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11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11장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1-2절)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6절) 전도서 11장에는 잘 알려져 있는 구절이지만, 그 구절에 담긴 뜻에 대해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구절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선 자신을 생명의 떡(요한복음 6:48)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복음이지요.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가끔 회의감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전하는게 맞나?''이렇게 복음을 증거한다고 저사람이 믿을까?''아무리 전해도 교회 나갈거.. 2025. 2. 6.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10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10장 전도서 10장에는 '우매한 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 우매한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가 우매함을 말하느니라 (1-3절)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 그들은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14-15절) 성경에서는 상징적인 단어들이나 숫자들이 많이 쓰이는데, 아래 마태복음 말씀에서와 같이 오른쪽(우편)과 왼쪽(좌편)이란 단어의 쓰임은.. 2025. 2. 5.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9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전도서 9장 전도서 9장은, 앞선 1-8장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느낌입니다.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1절) 전도서 기자는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해아래서 행해지는 모든 것이 헛되고, 이것은 이 땅에서 재물이나 권력을 누리는 자이던 아니던 상관없이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교훈이라고 말이죠. 오늘 9장 1절은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제시합니다.그 이유는 바로 이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행위와 삶은 하나님의 손 아래 있으며, 인간들이 끊임없이 불안해 하고 대비하는 그 미래의 일들.. 202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