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34편

by 현명소명아빠 2024. 8. 6.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34편

 

시편 134편에 등장하는 이들, 즉 밤중에 성전에 있는 이들이 왜 성전에 있는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기도하러 나왔거나, 주의 성전 봉사를 위해 있었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시편기자는 두가지 이유 중 하나 혹은 두가지 모두의 이유로 인해 밤중에 성전에 나와 있는 이들이 복되다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현대를 사는 성도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기도하기 위해, 혹은 선한 마음으로 봉사를 위해 교회에 있는 이들이 복되다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복, 세상이 말하는 복이 아닌, 기도하지 못하던 것을 기도하게 하시고, 소망 없던 이들이 말씀으로 소망을 얻게 하시며, 참지 못하던 것을 참고, 견디지 못하던 것을 견디게 하는 하나님의 참된 복을 더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ftdeFNxXbnU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