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45편

오늘 시편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란 찬양으로 잘 알려진 시편입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에 대해 성경은 '전능', '전지', '공의', '거룩' 등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그 뜻을 알고 있지만, 그 단어가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의 참된 의미는 알지 못합니다. 그저 '그럴 것이다'라고 추정하고 표현할 뿐이지요.

그런 '불가해'한 하나님을 대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경배와 찬양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 시편처럼 말이죠.

책읽고 나누고 글쓰는 김집사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