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46편
시편 146편부터 150편까지는 일명 '할렐루야 시편'입니다.
말 그대로 할렐루야로 시작해, 할렐루야로 마치는 시편들이지요.
오늘 시편 146편은, 인간을 쉽게 의지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멀리하는 인간의 그 심리를 지적하고 돌이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셨던 것을 알고 믿었음에도, 눈에 보이는 형상인 '금송아지'를 만들려고 했던 것이지요.
인간은 누군가를 이끌고 형통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자체도 유한한 피조물일 따름일 뿐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연약한자를 도우시고 세우시는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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