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21편
시편 121편은 찬양으로도 만들어져 많이 불리워지고 있는 시편입니다.
시편기자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든 이유는,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고산지대(이스라엘 기준^^)에 있기 때문이지요. 즉 시편기자는 환난의 순간에 성전을 향해 눈을 들고, 자신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회상합니다.
그분이 얼마나 전능하신지, 얼마나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지키시는 분이신지를 이야기하며, 그분은 육신 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도 지키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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