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92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92편

 

찬양으로도 잘 알려진 시편 92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에 대한 찬양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대한 인자와 무엇에 대한 성실이실까요?

아마도 시편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죄악 가운데서 그저 소망없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심판받아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분께서 창세부터 언약하시고 계획하신 그것을 따라 당신의 백성들을 그 죄악과 멸망 가운데서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의 성실에 대해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 구원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기쁘고, 생각할수록 하나님의 계획과 이루심이 깊고도 놀랍다고 시편기자는 노래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의 부와 권력과 평안을 누리는 것이, 구원의 기쁨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아니 오히려 이 땅에서 권세잡은자 즉 마귀와 이 땅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 즐기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받게 될 멸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우리에게도 구원의 은혜가 이토록 크고 놀라운 기쁨의 소식으로 날마다 날마다 더해지고 깊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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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WC4SaUa3MA